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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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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의 주장도 변함없이 손흥민(토트넘)이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손흥민 선수가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 완장을 찬다"고 말했다.

간판 손흥민은 2018년 9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부임하고 줄곧 주장 완장을 찼고,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팀원들을 잘 이끌어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A매치 108경기에서 35골을 기록 중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의 선후배 사이로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빅 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감독님도 오랜 기간을 보고 선임을 한 것이라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매번 좋을 수 없고, 안 좋은 시간에도 배우는 게 많다. 흔들지 말고 똘똘 뭉쳐서 선수들과 스태프가 하나로 뭉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콜롬비아,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22일 오전까지 파주NFC에서 훈련을 가진 후, 오후에 울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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