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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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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세계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21일 금의환향했다.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과 2017년 장예나-이소희 조 이후 6년 만에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김소영-공희용 조를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 외에 여자 복식 은메달을 딴 이소희-백하나 조, 혼합 복식 은메달을 수확한 서승재-채유정 조, 혼합 복식 동메달을 딴 김원호-정나은 조도 환영 인파 속에 귀국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2개씩 딴 것은 2000년 남자 복식 김동문-하태권 조와 혼합 복식 김동문-라경민 조의 금메달, 남자복식 이동수-유용성 조와 여자 복식 라경민-정재희 조의 은메달에 이어 23년 만이다.

이번 전영오픈 성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40년 만의 노메달 수모를 씻은 대표팀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 파리올림픽 메달을 향해 뛴다.

이 밖에 21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23 스위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3 베트남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 소식을 전할지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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