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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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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와 넥슨의 공식 파트너십이 4년 연장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강당에서 게임 기업 넥슨과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협회와 넥슨은 2018년 처음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은 2026년까지 협회 주최 A매치 경기장 보드 광고권을 비롯해, 협회와 국가대표팀이 보유한 지적 재산을 활용해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칠 권리를 갖게 된다.

이영표 협회 부회장은 "넥슨과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 넥슨은 축구게임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좋은 파트너다. 한국 축구가 꿈꾸고 바라는 상상들이 넥슨과 함께 현실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의 어린 팬들이 게임으로 축구를 접하고 이후 경기장에서도 축구를 즐기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영표 부회장을 비롯해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토트넘), 오현규(셀틱), 박정무 넥슨 그룹장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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