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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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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경기장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에게 3년간 구단 멤버십 가입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마요르카는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새뮤얼 추쿠에제(비야레알)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한 팬에게 3년간 구단 멤버십 가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팬은 20세 시즌 티켓 회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시즌 경기 도중 주니오르와 추쿠에제를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

앞서 스페인축구협회는 이 팬에게 4000유로(약 560만원)의 벌금과 1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부과했다. 또 법적 조치도 진행 중이다.

최근 스페인 리그에선 인종차별에 대한 구단들의 징계가 이어지고 있다

바야돌리드도 최근 12명의 시즌 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징계한 바 있다.

스페인 리그 사무국은 인종차별 행위를 줄이기 위해 경기 감독관 수를 늘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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