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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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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7번째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23일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과의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3선승제) 3차전에서 베테랑 골잡이 김기성의 득점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패했지만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잡으며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섰다. 1승만 더 거두면 7번째 우승이다.

고비에서 결정적인 득점포를 터트린 베테랑 김기성의 결정력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HL 안양은 경기 시작 2분19초 만에 상대 골문 뒤쪽 공간에서 김건우가 올린 센터링 패스를 이주형이 마무리하며 앞서 나갔다.

2피리어드 13분5초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13분23초에 김기성이 득점하며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았다.

김기성은 레드이글스가 나가지마 쇼고의 동점골로 따라붙은 3피리어드 6분18초에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3-2로 앞선 HL 안양은 3피리어드 15분41초 이영준, 종료 42초 전 이종민의 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파이널 4차전은 25일 오후 4시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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