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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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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다친 김진수(전북 현대)가 허리 골절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간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지난 24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콜롬비아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 선수는 정밀검사 결과 '요추 2번 좌측 횡돌기(Transverse Process) 골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표팀 닥터진 소견으로는 대략 6주간의 치료와 휴식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약 2개월 뒤에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요추 횡돌기 골절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도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당했던 부상이다.

김진수는 콜롬비아전 전반 19분 공중으로 뜬 공을 수비하다 콜롬비아 디에고 발로예스, 라파엘 산토스 보레와 충돌해 쓰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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