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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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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강야구'가 두 달 만에 돌아온다.

JTBC 예능물 '최강야구'는 내달 10일 오후 10시30분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2월13일 34회를 끝으로 방송을 중단한 상태였다. 2023 시즌은 스토브리그로 시작한다. 스토브리그는 선수 영입과 연봉 협상 등이 이뤄지는 비시즌 기간을 일컫는다. 지난해 11월 최강 몬스터즈 팀에 김성근 감독과 이대호 선수가 합류했는데, 올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신규 전력을 영입할 예정이다. 기존 선수단과의 재계약 과정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선수단은 김 감독 지휘 아래 스프링 캠프를 연다. 훈련 과정도 공개한다. 제작진은 "겨우내 김 감독과 선수들이 치열한 훈련을 소화했다"며 "더욱 강력해진 최강 몬스터즈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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