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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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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T 위즈 배정대(28)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KT 관계자는 27일 "배정대가 왼쪽 손등 부분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회복까지 5~6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대는 전날(26일) SSG 랜더스전에서 6회 상대 투수 이건욱의 공에 왼 손을 맞았다. 이후 대주자와 교체된 배정대는 검진을 받았고, 골절이 발견됐다.

다음달 1일 출발하는 2023시즌 개막 합류도 불발됐다.

배정대는 KT의 주축 타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전 경기를 출전하며 KT 외야를 지켰다.

지난해는 144경기 타율 0.266, 6홈런 56타점 64득점 19도루를 기록했다.

'끝내기의 사나이'로 불릴 만큼 결정적 상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해결사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시범경기 막판 부상을 입으며 4년 연속 전 경기 출장 도전은 시작도 전에 무산됐다.

핵심 타자를 잃은 KT도 한숨이 깊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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