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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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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이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7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에서 공모에 모두 94개국 1084건이 혁신사례를 신청했으나, 한국에서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을 포함을 포함해 3건이 선정됐다.

포럼은 1988 서울올림픽의 유·무형 레거시가 이룩한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해 10월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 19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면서 "포럼은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약속해 단발성 행사에서 머물지 않고 공적개발원조(ODA) 형태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OECD는 세계 최초 올림픽레거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두고 이를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했다.

OECD는 2013년부터 OECD-OPSI를 운영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공공분야 혁신사례를 발굴해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2022년 OECD 혁신사례 선정 결과는 OPS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올림픽레거시를 통해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전하기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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