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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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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장권이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누리소통망을 통해 "우루과이전 매진으로 인해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또 "경기 당일 입장 시간만 1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표팀 선수들의 워밍업 관전과 킥오프 이전 여유로운 착석을 위해 저녁 6시30분까지 경기장 입장 절차를 밟으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을 서울에서 볼 수 있다는 점,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우루과이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는 점 등이 관심을 끈 요인으로 보인다.

이날 관중이 얼마나 들어올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A대표팀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역대 최다 관중 수는 2013년 10월12일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 당시 6만5308명이다.

2위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준결승 독일전 6만5256명, 3위는 지난해 6월2일 브라질과 평가전 6만4872명, 4위는 2006년 5월 세네갈과 평가전 6만4836명이다.

좌석 매진이 되더라도 경기마다 관중 수가 다른 것은 스카이 박스 등 특별 좌석 판매 수량이 경기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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