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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의 솔코스에서 펼쳐진다. 솔라고CC 솔코스에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KPGA 스릭슨투어 개막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 1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018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 고석완(29),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형욱(24), 국가대표 장유빈(21), 조우영(21)을 비롯해 2022년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지역 예선에서 '꿈의 58타'를 기록한 허성훈(20)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PGA 스릭슨투어는 주관사인 KPGA와 주최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가 2020년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해왔다.

2020년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 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을 써낸 김성현(25)과 2022년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22)는 KPGA 스릭슨투어가 배출해 낸 스타 플레이어다.

2021년 KPGA 스릭슨투어 8회 대회 챔피언 배용준(23)은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쓸어 담으며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에 오른 김영수(34)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2018년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대상 시상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올해 KPGA 스릭슨투어는 4개 시즌, 20개 대회로 확정됐다.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20개 대회의 총상금은 17억원이다. 솔라고CC를 포함해 군산CC, 김천포도CC, 사우스링스영암 등 4곳의 골프장에서 시즌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 11회 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고 각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10회 대회와 20회 대회의 경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3000만원(우승상금 2600만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최종 20개 대회 종료 후 각 대회의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2024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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