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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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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6 북중미월드컵부터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를 배출한 소속 클럽에 주는 보상금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클럽 보상금을 3억5500달러(약 4611억원)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클럽 보상금으로 총 2억900만 달러(약 2715억원)가 지급됐다.

FIFA가 지급하는 클럽 보상금은 월드컵 개막 2주 전부터 소속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 이튿날까지를 기준으로 선수 1인당 하루에 1만 달러를 해당 구단에 지급하는 것이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경우를 참고하면 카타르월드컵으로 22일 동안 팀을 떠난 보상금으로 토트넘이 22만 달러(약 2억8500만원)를 받았다.

2026 북중미월드컵부터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영향이 있다.

또 FIFA가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클럽월드컵의 규모를 7개에서 32개 참가로 대폭 확대한 가운데 2025년부터 순조롭게 개최하기 방편으로 읽힌다.

선수를 혹사한다는 비난이 거센 가운데 FIFA가 이를 달래기 위해 클럽에 주는 보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는 해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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