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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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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황의조(FC서울)가 6개월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수문장 조현우(울산현대)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가 선발로 나선다. 조규성(전북현대)에 밀렸던 황의조는 지난해 9월23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이후 6개월여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 조현우도 선발로 출전한다. 김승규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조현우는 지난해 7월2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일본전 이후 8개월 만에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마요르카) 역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3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선발 출전한 뒤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마인츠)이 이강인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출전한다.

콜롬비아전에서 부상 당한 김진수 대신 교체 투입됐던 이기제(수원삼성)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다. 중앙 수비에 김민재(나폴리)와 김영권(울산)이, 오른쪽 측 측면 수비는 김태환(울산)이 맡는다.

우루과이에서는 핵심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공격에는 막시 고메스(트라브존스포르), 조나단 로드리게스(아메리카), 파쿤도 토레스(올랜도시티)가 나선다.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와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가 중앙 미드필더를 맡는다.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바스코다가마), 산티아고 부에노(지로나), 호아킨 피케레스(말메이라스)가 수비수로 나선다. 산티아고 멜레(우니온 산타페)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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