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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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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최지만(피츠벼그 파이리츠)이 11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안타를 떄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그레이트푸르트리그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헀다.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최지만은 5회 초 수비부터 카를로스 산타나 대신 1루수 겸 4번 타자로 교체 기용됐다.

그리고 카난 스미스은지그바의 스리런 홈런으로 피츠버그가 4-2로 역전시킨 6회 말에 최지만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비에르 리바스의 안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으로 가는 적시타를 때린 것. 최지만은 지난 18일 이후 11일 만에 타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에서 7타점째를 신고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2루까지 달리다가 아웃됐다.

최지만은 8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에 그쳤고 9회 초 수비부터 브렌든 딕슨과 교체됐다.

배지환은 6회 초 수비부터 잭 수윈스키 대신 2루수 겸 5번 타자로 나섰다. 배지환은 6회 말 공격에서 1루수 앞 땅볼, 9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피츠버그는 7회까지 5-3으로 앞섰지만 8회 초에 4점을 내주며 5-7로 역전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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