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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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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전 시구로 2023시즌 프로야구의 출발을 알렸다.

윤 대통령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점퍼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관중들에 인사했다.

마운드에 오른 윤 대통령은 안정적인 폼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는 공을 던져 박수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손을 흔들어 관중들에 화답했다.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의 윤 대통령은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대선후보 시절이던 2021년 11월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전두환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이후 28년 만이자 역대 3번째다.

프로야구 전체로 놓고 보면 횟수로 8번째다.

전 대통령에 이어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1995년 개막전, 한국시리즈 1차전 등 총 3차례 시구에 나섰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은 올스타전 시구를 맡았다.

이후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3차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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