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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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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강채림과 미드필더 장창(이상 현대제철)이 부상으로 잠비아와 A매치 2연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강채림과 장창이 리그 경기 중에 부상을 입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정설빈(현대제철), 박혜정(스포츠토토)을 대체 자원으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앞서 골키퍼 류지수(서울시청)도 부상으로 김경희(수원FC)로 바뀌었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소집 명단 27명에서 3명이 부상으로 교체된 것이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월 영국에서 열린 아널드 클라크컵에 출전하는 등 7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7일과 11일에는 잠비아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잠비아도 아프리카 지역예선을 통과해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수원FC), 이금민(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장슬기(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한 가운데 부상이었던 조소현(토트넘)도 복귀한다.

정설빈은 A매치 8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공격수다. 지난해 4월 베트남과 평가전이 마지막 A매치였다. 박혜정은 올해 WK리그에 데뷔한 신예로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은 없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벨호는 2일 오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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