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교체로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라이프치히를 완파하고 7경기 무패를 달렸다.

마인츠는 1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교체 명단에서 출발한 이재성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3분 안톤 스타치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짧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올 시즌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이재성은 3월 A매치 기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콜롬비아(2-2 무), 우루과이(1-2 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마인츠는 전반 9분 마르쿠스 잉바르센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루도비크 아조르케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도미니트 코르의 쐐기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7경기 무패(5승2무)를 이어간 마인츠는 리그 8위(승점 40·11승7무8패)에 올랐다. 라이프치히는 5위(승점 45)다.

정우영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는 헤르타베를린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재성과 함께 A매치 기간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던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7분 빈첸초 그리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2분 베를린의 제시크 응강캄에 동점골을 내줬다.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4위(승점 47·13승8무5패)를 지켰다. 베를린은 16위(승점 22)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