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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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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한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가 개막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스미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스미스는 전날 벌어진 키움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키움의 에디슨 러셀을 상대하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한화는 이번 시즌 반등을 꿈꾸고 있지만, 개막부터 스미스가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통산 102경기에 등판한 스미스는 이번 시즌 한화의 1선발로 기대를 받고 있었다.

스미스와 유상빈을 1군 엔트리에서 뺀 한화는 남지민, 장민재를 1군 엔트리에 넣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이민석, 문경찬과 포수 지시완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투수 김진욱과 최영환, 외야수 최민재를 등록했다.

이민석과 지시완은 각각 팔꿈치와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문경찬은 전날 두산 베어스전에서 호세 로하스에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KT 위즈는 김영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고영표를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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