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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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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주급으로 21만 파운드(약 3억4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EPL 20개 구단의 구단별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를 3명씩 소개했다. '일부는 정확하지 않은 근사한 주급'이라고 전제를 삼았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 21만 파운드를 받는다. 연봉으로 보면 약 177억원 수준이다.

토트넘 구단 내에선 해리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주급이다. 케인은 30만 파운드(약 4억9000만원)를 받는다.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가 18만 파운드(약 2억9000만원)로 구단 내에서 손흥민의 뒤를 잇는다.

EPL 선수 중 최고 주급을 받는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이다.

무려 86만5000파운드(약 14억원)를 받는다. 매체는 "홀란은 기본 38만5000파운드에 추가 보너스로 인해 90만 파운드에 육박한 주급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통해 EPL에 데뷔한 홀란은 리그에서 32골 5도움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38만5000파운드(약 6억2000만원)를 받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공동 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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