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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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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5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한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022~2023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커리를 앞세워 120-100,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4승3패로 웃은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커리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50점(8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쓸어담으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골든스테이트의 다음 상대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승2패로 꺾은 LA 레이커스다.

이로써 NBA를 대표하는 두 스타 커리와 제임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건 2017~2018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커리와 제임스는 2014~2015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파이널(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다.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2017~2018시즌 세 차례에 걸쳐 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가 파이널의 승자가 됐다.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었던 2015~2016시즌만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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