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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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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 전통의 강호 우라와 레즈가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서 장현수가 뛴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라와는 6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CL 결승 2차전에서 알힐랄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30일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우라와는 합계 스코어 2-1로 우승을 확정했다.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3번째 ACL 우승이다.

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동아시아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반면 아시아 전체 최다 우승 기록(4회)을 보유한 알힐랄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정력 부족에 눈물을 흘렸다.

2017시즌 결승에서 우라와에 져 눈물을 흘렸던 알힐랄은 복수에 실패했다.

승부를 가른 건 후반 3분 알힐랄 미드필더 안드레 카리요의 자책골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라와의 마리우스 회브로텐 헤딩슛이 카리요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알힐랄은 1차전 퇴장으로 결장한 주전 공격수 살림 다우사리의 공백이 컸다.

장현수는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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