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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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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김관영 위원장)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옵저버(대회참관) 프로그램을 전주라한호텔과 도내 경기장에서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첫날에는 전주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아태 조직위 소개와 대회 유치 및 준비과정, 대회 운영 분야별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프레젠테이션 발표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 방법, 개·폐회식 준비과정,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행사, 참가자 편의를 위한 교통수송 및 숙박 등에 대해서 주로 논의했다.

질의응답 후에는 미국 헌츠맨, 클래블랜드, 인도, 대만 월드마스터스 조직위 순으로 각 나라의 대회 소개를 위한 PT발표가 있었으며, 아태 대회 많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개최되는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둘째날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육상, 배드민턴, 야구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 관람 외에도 경기장 시설, 선수단·심판 대기실, 자원봉사자 배치 현황, 간식 제공 등에 대해서도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타 조직위 관계자들은 “아태대회에 참관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옵저버프로그램을 통해서 향후 우리 대회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도움이 되었고, 아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때까지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13일 오후 6시부터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태대회 개회식에 참여했으며 이날 진성, 나태주, 김주리, 고성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했고, 오마이걸, 영탁의 식후공연으로 개회식이 마무리 됐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세계 각국에서 1만417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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