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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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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마이애미 히트가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뒀다.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2022~2023 NBA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111-105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먼저 2승을 챙긴 마이애미는 파이널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안방 마이애미로 돌아가게 됐다.

마이애미가 파이널에 오르면 준우승을 차지한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게 된다.

7위로 정규리그를 끝내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마이애미는 1라운드에서 1위 밀워키 벅스, 2라운드에서 5위 뉴욕 닉스를 차례로 꺾었다.

이어 콘퍼런스 결승에서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으며 보스턴을 압박하고 있다.

간판 지미 버틀러가 2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뱀 아데바요는 22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4쿼터 종료 6분37초를 남기고 그랜트 윌리엄스에게 3점슛을 허용해 87-96으로 뒤졌으나 이후 공격 집중력을 끌어올려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보스턴이 9점을 올리는 동안 무려 24점을 몰아쳤다.

마이애미는 4쿼터 득점에서 36-22로 크게 앞서며 보스턴을 따돌렸다. 보스턴에선 제이슨 테이텀이 34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양 팀의 3차전은 오는 22일 마이애미의 홈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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