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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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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 개인전에 이어 혼합복식에서도 첫 판을 승리했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2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혼합복식 1회전(64강)에서 나이지리아의 오피옹 에뎀-보데 아비오던 조를 3-0(11-2 11-5 11-5)으로 눌렸다.

경기 개시 후 11분19초 만에 종료가 될 만큼 임종훈-신유빈 조가 압도적 페이스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결성 직후인 지난해 11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턴더 노바고리차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월 WTT 컨텐더 도하, 지난 4월 WTT 스타 컨텐더에서는 준우승을 합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사냥을 노리고 있다.

신유빈은 전날 열린 여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장모(캐나다)를 4-1(11-5 10-12 11-9 13-11 11-2)로 물리치고 순조롭게 첫 발을 내디뎠다.

2021년 처음으로 나선 세계선수권에서 손목 피로 골절 부상으로 기권했던 신유빈은 이후 두 번의 수술과 재활을 거쳐 복귀해 2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모두 출격한다.

임종훈도 남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로버트 가르도스(오스트리아)를 4-1(11-4 8-11 11-7 11-5)로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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