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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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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소' 황희찬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아마다 트라오레가 돌파 후 시도한 슈팅이 에버턴 조던 픽포드에게 맞고 흐르자 쇄도하던 황희찬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 예리 미나에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4경기 만에 선발로 출격해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한 황희찬은 후반 29분 마리오 레미나와 교체됐다.

황희찬은 리그 6경기 만에 리그 3호골(도움 1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을 포함하면 공식전 4호골(도움 3개)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황희찬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팀 내 1위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를 놓친 울버햄튼은 리그 13위(승점 41)에 머물렀다.

에버턴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3)를 유지했으나,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는 21일 열린 알메리아와의 2022~2023시즌 라리가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25분 앙헬 로드리게스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요르카는 리그 12위(승점 44)를 유지했고, 알메리아는 14위(승점 39)로 올라섰다.

오현규가 후반 교체로 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은 21일 홈구장인 셀틱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인트 미렌과 2-2로 비겼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셀틱은 승점 96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맷 오라일리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오현규는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리그 3골, 컵대회를 포함한 공식전 4골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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