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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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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경남FC를 꺾었다.
부산은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23(18득점)이 된 부산은 7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반면 경남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 부진에 빠지며 6위(승점 21)로 내려갔다.
부산은 김찬의 후반 15분과 32분 연속골로 후반 30분 모재현이 한 골을 넣는 데 그친 경남을 제압했다.
2019년 대전에서 프로로 데뷔해 지난해 부산 유니폼을 입은 김찬은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선 김천상무와 충북청주가 0-0으로 비겼다.
김천은 승점 24(19득점)로 2위 FC안양(승점 24·22득점)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3위를 유지했다.
충북청주는 11위(승점 13)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부산은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23(18득점)이 된 부산은 7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반면 경남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 부진에 빠지며 6위(승점 21)로 내려갔다.
부산은 김찬의 후반 15분과 32분 연속골로 후반 30분 모재현이 한 골을 넣는 데 그친 경남을 제압했다.
2019년 대전에서 프로로 데뷔해 지난해 부산 유니폼을 입은 김찬은 시즌 득점을 3골로 늘렸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선 김천상무와 충북청주가 0-0으로 비겼다.
김천은 승점 24(19득점)로 2위 FC안양(승점 24·22득점)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3위를 유지했다.
충북청주는 11위(승점 13)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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