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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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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페인 출신 마리아 페레스가 경보 여자 35㎞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체코 포데브라디에서 열린 2023 유럽경보팀선수권대회 여자 35㎞ 경기에서 2시간37분15초로 우승했다.
이는 킴벌리 가르시아(페루)가 지난 3월25일 작성한 2시간37분44초를 29초 당긴 세계신기록이다.
페레스는 도쿄올림픽 경보 20㎞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35㎞ 경보는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정식 종목이 됐다.
오는 8월 예정된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2024년 파리올림픽에선 35㎞ 경보가 아닌 42.195㎞ 경보 혼성 계주가 정식 종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페레스는 21일(한국시간) 체코 포데브라디에서 열린 2023 유럽경보팀선수권대회 여자 35㎞ 경기에서 2시간37분15초로 우승했다.
이는 킴벌리 가르시아(페루)가 지난 3월25일 작성한 2시간37분44초를 29초 당긴 세계신기록이다.
페레스는 도쿄올림픽 경보 20㎞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
35㎞ 경보는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정식 종목이 됐다.
오는 8월 예정된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2024년 파리올림픽에선 35㎞ 경보가 아닌 42.195㎞ 경보 혼성 계주가 정식 종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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