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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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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2022~2023시즌 통합 우승 팀인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센터 이종현을 영입했다.

KGC인삼공사는 이종현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연봉 1억3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복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 지명을 받은 이종현은 이후 고양 오리온, 고양 캐롯(현 데이원), 전주 KCC를 거치며 프로 생활을 했다.

이종현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가 진행 중이던 지난 2월 트레이드를 통해 KC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두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4.3득점 2.2 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고교 시절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이력이 있는 이종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농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인 때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FA 시장에서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오세근, 문성곤을 각각 서울 SK, 수원 KT로 떠나보낸 KGC인삼공사는 전력 누수 최소화를 위해 정효근에 이어 이종현을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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