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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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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체육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출전한 전남 선수단이 태권도와 펜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준(전남체육중)은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사전경기 남중부 -53㎏급에 출전해 결승에서 김유성(안화중)을 2대 0으로 누르고 전남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여중부 -68㎏급에 출전한 최보영(목포유달중)도 결승에서 김도연(울산 달천중)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34㎏급에 출전한 윤서진(해제초)은 은메달, 여중부 -40㎏급의 윤도연(해제중)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도현(여수미평초·-38㎏급)과 소준산(전남체중·-57㎏급), 김윤서(해제중·-44㎏)도 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에서는 플러레 개인전에 출전한 김승주(해남제일중)이 결승에서 이다윤(서울 신수중)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백원영(해남제일중)은 준결승에서 오수빈(울산 상안중)에 져 3위에 입상했다.

광주는 이번 대회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이창민(상무중) 태권도 남중부 41~45㎏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경기대표 김석호를 2대 0으로 누르고 광주선수단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또 김서현(봉산초)이 여초부 36~39㎏급에서 은메달, 펜싱 플러레 남중부 개인전에 출전한 장재호(금당중)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펜싱 에뻬 박진우(광주체중)와 사브르 김여원(풍암중), 문상준(봉산초)이 태권도 남초부 -34㎏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울산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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