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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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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제일 먼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과테말라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우즈베키스탄(2-1)에 이어 과테말라를 꺾은 아르헨티나는 2승(승점 6)으로 마지막 3차전에서 패해도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게 돼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상위 2개국과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네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통산 7번째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7분 알레호 벨리스, 후반 20분 루카 로메로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추가시간 막시모 페론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같은 조의 뉴질랜드와 우즈베키스탄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에 이어 뉴질랜드(1승1무 승점 4)가 2위, 우즈베키스탄(1무1패 승점 1)이 3위, 과테말라(2패 승점 0)가 최하위에 머물렀다.

B조에선 미국이 피지를 3-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B조 선두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피지는 2패(승점 0)로 최하위다.

첫 경기에서 미국에 0-1로 졌던 에콰도르는 슬로바키아에 2-1로 승리했다.

에콰도르와 슬로바키아는 나란히 1승1패(승점 3)를 기록했지만 슬로바키아가 골득실에서 앞서 2위에 자리했다. 슬로바키아가 +3골, 에콰도르가 0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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