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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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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광주동성고 출신 크리에이터 조나단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조나단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조나단은 KIA의 열성 팬으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차례 '직관'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조나단은 구단을 통해 "고향과도 같은 광주에서 KIA 홈경기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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