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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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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뉴질랜드를 5-0으로 대파했다.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기세를 올리며 16강 무대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에서 2-1, 과테말라와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에서 6차례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국이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아르헨티나는 C, D, E조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아르헨티나의 벨리스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3골로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1승1무1패(승점 4),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위 뉴질랜드(승점 4)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우즈베키스탄이 +1, 뉴질랜드가 –4다.

뉴질랜드는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에 따라 16강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상위 2개국와 각 조 3위 중 성적이 네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한편, B조의 미국은 슬로바키아를 2-0으로 꺾고, 역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에콰로드가 2승1패(승점 6),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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