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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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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전원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던 김세영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1승 1무 1패를 기록한 김세영은 2승 1무가 된 나이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17번홀까지 1홀 앞서가면서 승리를 꿈꿨지만, 18번홀(파4)을 내줘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조별리그 2차전까지 2조 공동 선두를 달렸던 이정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4홀 차로 완패했다.

이정은은 1승 1무 1패로 2조 3위가 돼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2조에서는 소피아 슈버트(미국)가 2승 1무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지은은 7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리네아 스트롬(스웨덴)을 1홀 차로 꺾으면서 2승 1패가 됐지만, 3승을 수확한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에 밀렸다.

유해란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아림을 3홀 차로 물리쳐 2승 1패가 됐으나 2승 1무의 린지 위버 라이트(미국)에 밀려 16강행이 좌절됐다.

교포 선수 앨리슨 리(미국)는 5조에서 1승 2무로 1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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