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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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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오는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이 공개됐다.

세계수영연맹은 27일(한국시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공개햇다.

메달 앞면은 '미래와 만나는 물(Water Meets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해 물결 무늬로 꾸며졌다.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경영, 아티스틱 스위밍, 다이빙, 하이 다이빙, 오픈워터 스위밍, 수구 등 6개 종목에 총 7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도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노린다.

황선우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세계수영연맹은 스위스 로잔을 떠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본부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후세인 알 무살람 세계수영연맹 회장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만나 본부 이전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과 2022년 세계선수권 개최지이자 2027년 또 세계선수권을 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세계수영연맹 본부까지 유치하며 세계 수영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1908년 설립한 세계수영연맹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가 1986년 스위스 로잔으로 이전했다.

지난해까지 명칭을 프랑스어로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Natation(FINA)'라 썼던 세계수영연맹은 올해부터 '월드 아쿠아틱스(World Aquatics)'로 바꿨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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