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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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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5월 들어 첫 승을 신고하며 2위로 도약했다.

경남은 27일 충북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5라운드에서 글레이손, 모재현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달 들어 2무2패로 승리가 없던 경남은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6승6무2패(승점 24)로 2위에 올랐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선두 김포FC(승점 26)와 승점 차는 2다. 본격적인 선두권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

11위 충북청주는 3승4무7패(승점 13)다.

경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글레이손이 포문을 열었다.

이준재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땅볼 패스를 글레이손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충북청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전반을 앞선 경남은 후반 23분 모재현의 추가골로 충북청주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남 드래곤즈는 최하위 천안시티와 경기에서 플라나, 추상훈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5승(2무7패 승점 17)째를 거둔 전남은 8위에 올랐다.

천안시티(1무13패 승점 1)는 개막 14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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