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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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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선두에 있는 박지영(한국토지신탁)과 핫한 신예 방신실(KB금융그룹), 그리고 김희지(페퍼저축은행)가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우승을 다툰다.

셋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 72·66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이후 5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는 박지영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였다.

최근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방신실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였다.

방신실은 지난달 KLPGA 챔피언십에서 4위, 이달 중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첫 우승에 도전 중이다.

김희지는 2라운드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뛰어들었다. 김희지 역시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다.

김민선(대방건설)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4위에 자리해 역전 우승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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