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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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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탁구에 이어 배드민턴에서도 한국이 국제 대회 복식 종목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대회에서 한국이 남녀 복식 결승에 올랐다.

남자 복식 세계 16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는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남자 복식 4강에서 일본의 호키 다구로-고바야시 유고(세계 7위)를 2-1(21-18 12-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1게임을 접전 끝에 따낸 서승재-강민혁 조는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점수를 잇달아 허용하며 게임을 내줬다. 3게임에서 근소하게 앞서 나간 서승재-강민혁 조는 강력한 스매시를 바탕으로 근성 있는 경기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오른 서승재-강민혁 조는 말레이시아팀과 인도네시아팀 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여자 복식에서도 희소식이 들려왔다.

여자 복식 세계 6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는 이날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세계 10위)를 2-0(21-19 21-14)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말레이시아팀인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세계 11위)다. 이 팀은 4강에서 세계 5위인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혼합 복식 세계 4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세계 3위 태국조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라나차이 조에 져 결승행이 좌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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