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일 스포츠과학 전문가인 양희준 스트렝스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 코치는 2군 및 신인, 재활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 처방을 통해 야구 관련 전문적인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상 방지와 올바른 운동 메카닉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대표팀과 대한항공 프로배구단 등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등 스포츠 분야 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
양 코치는 "명문팀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의 몸을 잘 만들어서 야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선수들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