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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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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태국오픈에서 8강까지 순항을 이어갔다. 특히 여자 복식 8강 8팀 중 4팀은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슈퍼 500) 여자 복식 16강에서 한국팀 4개 팀이 8강에 올랐다.

여자 복식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 24위 클로이 버치-로렌 스미스 조(잉글랜드)를 2-1(21-10 18-21 21-17)로 이겼다.

세계 6위 김혜정-정나은 조는 세계 21위 비비안 후-림치우시엔 조(말레이시아)를 2-1(21-10 16-21 21-19)로 꺾었다.

세계 7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세계 29위 래니 트리아 마야사리-립카 수기아르토 조(인도네시아)를 2-0(21-18 21-9)으로 완파했다.

세계 44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세계 19위 히로카미 루이-카토 유나 조(일본)를 2-0(21-10 21-17)으로 이겼다.

8강에서 김소영-공희용 조와 신승찬-이유림 조는 맞대결을 펼친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 52위 류성슈-탄닝 조(중국)를 상대하고 김혜정-정나은 조는 세계 9위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태국)를 만난다.

다른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8강으로 순항했다.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16위 웬치수(대만)를 2-0(21-17 21-15)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다만 여자 단식 심유진은 여지아민(싱가포르)에 1-2로 져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복식 최솔규-김원호 조는 알렉산더 던-아담 홀 조(스코틀랜드)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서승재-강민혁 조는 같은 한국의 나성승-진용 조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혼합 복식 김원호-정나은 조는 찬펑순-체아이시 조(말레이시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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