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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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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전 2패를 기록했다.
세자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끈 한국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VNL 1주차 2차전에서 캐나다에 0-3(17-25 16-25 18-25)으로 패했다.
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튀르키예, 캐나다에 패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 경기 연속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한국은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미연(8점)과 박정아(7점), 이다현(6점)이 분전했지만 캐나다의 높이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세계랭킹은 2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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