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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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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24세 이하)이 두 차례 중국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력 점검과 현지 적응을 겸할 목적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3일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은 원래 23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지만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지면서 24세 이하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 장소는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가 열리는 저장성의 진화스타디움이다. 대회를 앞두고 잔디, 환경 등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다. 15일 오후 7시, 19일 오후 8시35분에 열린다.

선수 명단은 오는 5일 발표되고, 선수단은 12일 인천공항에서 모여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년 연기로 인해 그동안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3월 카타르 원정을 떠나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게 전부다. 지난달에는 파주NFC에서 사흘간 소집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키웠다.

아시안게임 참가 연령대인 23세 이하 대표팀 기준으로 중국과 역대 전적은 11승3무1패로 우위에 있다.

한편, 항저우아시안게임은 9월19일에 개막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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