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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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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최하위 천안시티가 개막 15경기째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천안은 3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6라운드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이로써 13개 구단 중 최하위인 천안은 개막 15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무14패(승점 1)에 그쳤다. 최근 7연패다. 지난 4월19일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1로 비겨 유일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남은 7승(6무2패 승점 27)째를 신고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선두 FC안양(승점 28)과 승점 차는 1이다.

천안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이석규의 자책골로 주도권을 내줬지만 4분 만에 김현중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남은 전반 23분 글레이손, 28분 원기종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달아났다. 1-3로 뒤진 천안은 전반 추가시간 김현중의 두 번째 골로 추격했지만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닐손주니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8승4무3패(승점 28)로 선두를 지켰지만 2위 경남과 승점 차를 3으로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부천(8승2무5패 승점 26)은 부산 아이파크(승점 26)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25골로 부산(20골)에 앞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이 4위다.

한편, 충남아산은 김승호, 고무열의 골에 힘입어 성남FC에 2-0으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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