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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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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헤진(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약 2년 7개월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혜진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최혜진은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2020년 11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서 우승했던 최혜진은 2021시즌을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전념했다. 2022시즌 국내무대에 한 차례도 참가하지 않았던 최혜진은 올해 3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약 2년 7개월 만에 KLPGA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아마추어 우승 2회 포함)을 거머쥐었다.

최혜진은 대회 마지막 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까지 타수를 3타 차로 벌리면서 비교적 쉽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정윤지(23)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소영(26)과 김효주(28), 이소미(24), 김지수(29)는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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