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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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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일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시·도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은 비와 눈으로 인해 훈련에 제약이 있었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총 설치면적 6500㎡의 막구조물을 활용한 켄틸레버 구조물 육상훈련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는 최초로 조성된 시설이다.

이기흥 회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의 전문체육시설 투자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세계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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