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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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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 김희준 기자 = 북유럽을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4위)와 홀게르 루네(덴마크·6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오픈 8강에서 맞붙는다.

루드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니콜라스 제리(칠레·35위)를 3-0(7-6<7-3> 7-5 7-5)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며 고전했던 루드는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루네는 프란치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23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7-6<7-3> 3-6 6-4 1-6 7-6<10-7>)로 물리쳤다.

5세트에서도 좀처럼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고, 루네와 세룬돌로는 7-7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세룬돌로가 실책 3개를 연달아 쏟아내면서 루네의 승리가 확정됐다.

루드와 루네의 상대전적에서는 루드가 4승 1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최근 대결인 올해 로마 마스터스 준결승에서는 루네가 루드를 2-1(6-7<2-7> 6-4 6-2)로 제압했다.

둘은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도 8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루드가 3-1(6-1 4-6 7-6<7-2> 6-3)로 이겼고,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했다.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27위)도 그리고리 디미트로프(불가리아·29위)를 3-0(6-1 6-4 6-3)으로 가볍게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츠베레프의 상대는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아르헨티나·49위)다. 에체베리는 16강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33위)를 3-0(7-6<10-8> 6-0 6-1)으로 눌렀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 8강은 루드-루네, 츠베레프-에체베리,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1위)-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5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카렌 하차노프(러시아·11위)의 대결로 펼쳐진다.

여자 단식 8강에서는 지난해 결승에서 패권을 다퉜던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1위)와 코코 고프(미국·6위)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시비옹테크는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레시아 추렌코(우크라이나·66위)에 기권승을 거뒀다.

시비옹테크가 1세트 게임 스코어 5-1로 앞선 상황에서 추렌코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을 선언했다.

고프는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슬로바키아·100위)를 2-0(7-5 6-2)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고프와 6차례 대결에서 모두 2-0 승리를 따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도 시비옹테크가 2-0(6-1 6-3)으로 이겼고, 가장 최근 대결인 두바이 오픈에서도 시비옹테크가 2-0(6-4 6-2) 승리를 챙겼다.

온스 자베르(튀니지·7위)는 베르나르다 페라(미국·36위)를 2-0(6-3 6-1)으로 잡고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이 대회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자베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처음으로 8강 무대를 밟았다. 이전까지 자베르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2020년, 2021년 16강이었다.

지난해 윔블던, US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한 자베르는 4대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모두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가 됐다.

자베르의 8강전 상대는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브라질·14위)다.

이번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는 시비옹테크-고프, 자베르-마이아, 아리나 사발렌카(러시아·2위)-엘리나 스비톨리나(192위), 카롤리나 무호바(체코·43위)-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333위)가 4강행 티켓을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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