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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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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장현수(알힐랄)가 림프샘 종양으로 최대 4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알힐랄은 6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최근 장현수에게 램프샘 양성 종양이 발견됐다"며 "치료를 위해 최대 4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장현수는 리그 종료를 앞두고 4경기 연속 결장한 바 있다.

2012년 FC도쿄(일본)에서 프로로 데뷔한 장현수는 이후 광저우 푸리(중국), 도쿄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알힐랄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사우디 리그 우승 3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을 차지했다.

지난 5월 끝난 2022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선 우라와 레즈(일본)에 져 준우승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알힐랄과 계약이 만료된 장현수는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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