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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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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대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두산 베어스 출신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을 상대로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애틀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5회까지 3연타석 삼진을 당하는 등 타격 난조에 시달렸다. 두 차례나 득점권 상황에서 찬스를 날리기도 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6으로 떨어졌다.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4-1로 앞선 3회말 2사 1, 3루 찬스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은 5회 무사 2, 3루 기회에서도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7-0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플렉센의 초구인 91.5마일(147.2㎞)짜리 포심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3루에 안착한 김하성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아 시즌 24득점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10-3으로 대승을 거뒀다. 시즌 29승 33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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