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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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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랜든 와델(29)이 두산 베어스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랜든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등번호는 지난해 57번에서 48번으로 바뀌었다. 17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브랜든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매우 설레고 흥분된다.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를 위해 몸 상태 역시 당연히 준비돼있다. 바로 경기에 나가도 될 정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팬들과 모든 동료들이 그리웠다. 목표는 분명하다. 가을야구 그 이상을 원해서 KBO리그에 돌아왔다. 포스트시즌을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산은 올해 영입한 딜런 파일의 부상이 장기화 되자, 대체 선수로 브랜든을 영입했다.

브랜든은 지난해에도 대체 선수로 두산에 합류, 11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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