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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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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2010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매킬로이가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214야드(195m) 거리의 8번 홀 티박스에 5번 아이언을 들고 티샷을 했고,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매킬로이와 같은 조에는 김주형,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함께 했다.
매킬로이는 PGA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중 한 명이다.
4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한때 12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매킬로이는 1라운드를 2언더파 68타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매킬로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2010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매킬로이가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214야드(195m) 거리의 8번 홀 티박스에 5번 아이언을 들고 티샷을 했고,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매킬로이와 같은 조에는 김주형,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함께 했다.
매킬로이는 PGA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중 한 명이다.
4차례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고, 한때 12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매킬로이는 1라운드를 2언더파 68타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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