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홈 6경기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 경기는 6월 주말 3연전(6월 30일~7월 2일)과 9월 주중 3연전(9월 5~7일)이 펼쳐진다.

이번 울산 홈 3연전은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는 구단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해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로, 이 기간 1000여 명의 울산 지역 유소년을 초청해 함께 꿈을 응원하고, 경기 중에는 유소년 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연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주말은 스페셜 이벤트 데이(스페셜 요금 적용)로 진행한다. 7월 1일에는 '드림 티셔츠 데이'로 흰색 G로고 윈지 티셔츠를, 같은달 2일에는 '드림 캡 데이'로 흰색 미니 로고 볼캡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제공한다.

드림 오브 그라운드 첫 날인 30일은 김두겸 울산시장의 시구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7월 1일은 울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 주장 함지훈 선수가 시구, 장재석 선수가 시타를 맡는다.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7월 2일은 MBC '소년 판타지'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의 홍성민과 김우석이 유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는 울산시와 함께 울산시민의 여가문화 증진 및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1년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후 2014년부터 7년간(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2021년 미 개최) 총 44경기를 개최해 누적 관중 31만여 명이 문수 야구장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